2009년 04월 15일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4월 15일 -- 가장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잡지 Nylon, 언더웨어에 시장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에서 국내 최대 여성전문병원인 분당차여성병원과 함께 올 봄. 여성의 패션뿐만 아니라, 패션의 주체이기도 한 여성의 몸에 대해서 ‘자신의 아름다운 몸을 잘 가꾸고 사랑하자’ 라는 내용을 담은 ‘Promise For Body’ 캠페인을 전개한다. 

‘Promise For Body’ 캠페인은 '완벽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완성된다' 라는 취지아래 시작. 

내, 외면의 균형이 갖춰진, 다음 세대를 위한 소중한 '몸'으로서 여성의 'Body' 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시작된 캠페인.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검진, 진찰을 통해 건강한 '몸'을 갖추는 것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가 말하고자 하는 Perfect Beauty의 시작. 우리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한 'Promise' 이다. 

캠페인 전개 배경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런칭(1982년) 이래, 속옷을 단순히 란제리의 개념에서 겉옷과 매치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을 전환한 선구자적인 디자이너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또한, modern, simple & clean 이라는 Brand Identity를 가지고 있는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여성의 몸을 지나치게 속박하거나 과장하는 디자인을 지양해오기도 한 것. 되려,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하고, 자연스러우면서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만드는 데 주력을 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Promise For Body 캠페인은 단순히 외적으로 여성을 아름답게 보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체인 여성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몸을 사랑할 수 있는 사회 인식을 심어주는 데 또 한번 함께 앞장서는 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나일론 구정란 편집장은 말했다. 

캠페인의 첫 홍보대사 ‘최여진’ 

캠페인은 첫 번째 홍보대사로 패셔니스타 탤런트 최여진이 함께한다. 이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의 소유자인 ‘명품몸매’ 최여진이 평소 요가와 발레로 꾸준히 자신의 몸을 가꾸는 열정과 늘 자신의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잘 부합되어 인연을 맺게 된 것. 

최여진 측은 이번 촬영에 대해, “여배우로서 언더웨어를 입고 대중 앞에 선을 보인다는 것이 아직은 한국사회에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심도 많았다.단순히 여성의 몸을 성적인 대상이나 섹시함의 대명사로 부각시키지 않고, 여성으로서 자기 몸을 가꾸고 사랑하자는 나일론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새로운 캠페인 Promise For Body 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자신감 있게 찍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서 여성들의 인식 변화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캠페인에 첫 홍보대사로 선택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다른 분들도 캠페인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Promise For Body 캠페인 진행 

최여진의 공식적인 첫 활동은 4월 16일. 최여진과 분당차여성병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여성의 아름다운 몸’ 이란 주제로 동덕여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이어 최여진은 하루 동안 분당차여성병원 여성검진센터에서 평범한 20대의 여성 자격으로 모든 검진과정을 체험하며 캠페인 홍보 대사로서의 활동을 펼칠 예정. 또한, 4월 초. 일본에서 진행된 최여진의 화보는 잡지 나일론(Nylon) 5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나일론은 독자 대상으로 본 캠페인의 지원자를 선발. 그 중 뽑힌 10명에게 무료 검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 중순부터, 전국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매장에서는 Promise For Body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님들 중 추첨을 통해 무료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Body 관련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분당차여성병원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이번 ‘Promise For Body’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