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1월 28일 -- 당신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 
오는 29일부터 고객(당신)의 생각대로 기획∙제작한 게릴라 크리에이티브 광고를 집행한다.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t.tworld.co.kr)는 <생각대로 엔딩스토리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 세종대 박진서(여, 23)의 무인도편을 CF로 제작한 <진서의 생각대로>편을 공중파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각대로 엔딩스토리 공모전>은 상반기 되고송에 이어, 고객에게 ‘당신의 생각대로 하면된다’는 T의 생활 속 긍정가치를 전하고자 전개된 것으로 총 837개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이중 박진서의 무인도편이 대상으로 선정, 당선작의 TV CF콘티 활용은 물론 당선자에게 실제 CF모델로 활약하는 기회와 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생각대로 엔딩스토리 공모전 심사는 네티즌 평가 50%, 심사위원 평가 50%로 이뤄졌으며 이동통신을 소재로 일상 속 공감대를 자극하는 친근한 스토리 개발이 주요한 평가기준이 되었다. SK텔레콤 측은 대상작 무인도편의 경우 이동통신 부재의 역발상,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스토리화 등과 함께 T의 긍정가치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높은 점수를 줬다고 설명했다. 

<진서의 생각대로>는 무인도 조난상황을 배경으로 예전 SPEED011의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광고와 같이 때론 이동통신의 부재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T 고객의 마음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게 포인트다. 조난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휴대폰을 바다에 던져버리고 남자친구 사로잡기 작업에 성공한다는 내용으로 T의 긍정가치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생각대로T 캠페인의 직장인편으로 화제를 낳았던 최다니엘과 대상 수상자 박진서가 실제 CF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진서의 생각대로>편은 케이블TV, 옥외광고 등에 노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마케팅커뮤이케이션팀 이종선팀장은 “상반기에 ‘되고송을 통해 ‘하면 되고’라는 부분에 집중했다면 하반기에는 ‘생각대로’라는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고객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금번 광고는 고객의 생각대로 CF를 제작하고 다시 고객들에게 전함으로써 공감대 확보는 물론 쌍방향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전했다. 

대상 수상자 박진서는 “되고송 때부터 따라 하고 즐겨보던 T의 광고라 이번 응모전이 누구보다 반가웠다"며 "무인도편이 실제 광고로 제작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도 함께 공감하고 즐겁게 보는 CF가 되었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