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1월 10일 -- 삼성전자가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펼쳐진 삼성 애니콜배 국제빙상연맹 (ISU, International Skating Union)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3차대회 '컵 오프 차이나 2008' 대회 후원 효과를 톡톡히 봤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부터 국제빙상연맹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피겨스케이팅의 우아한 이미지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해 4년 연속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김연아 선수 등 세계적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삼성전자는 경기장 내 광고 외에점수를 기다리는 선수-코치 대기석에 삼성의 휴대폰을 전시함으로써 브랜드와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었다.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중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삼성 브랜드를 홍보하고경기장 내에 삼성 터치스크린폰을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둬 더 큰 브랜딩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8일 시상식에서는 중국삼성 박근희사장이 김연아 선수에게 직접 금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년 전보다 휴대폰 중국 내 시장점유율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지난 9월 GfK기준 시장점유율이 21.2%까지 성장,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7년 63조원의 매출과 7조3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출처: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