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0월 10일 -- 어두운 공간에 커다란 보랏빛 다이아몬드가 낙하하다 휴대폰에 부딪히는 순간 산산이 조각이 난다. 다이아몬드 조각들이 물보라같이 퍼지고 신비로운 보랏빛이 휴대폰 위로 스며들자, 영롱한 보석의 컬러를 고스란히 담은 ‘시크릿 루비 바이올렛’이 등장한다. 

눈부신 컬러로 새롭게 태어난 LG전자의 프리미엄 휴대폰 ‘시크릿(SECRET, 모델명: LG-SU600/KU6000/LU6000)’의 TV광고가 오는 10월 11일부터 온에어 된다. 

세기의 여배우 오드리 햅번을 모델로 선정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시크릿’이 새로운 광고에서는 매혹적인 루비 바이올렛 컬러로 갈아입고 한층 화려해진 자태를 드러냈다. 

전편에서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아이콘인 오드리 햅번을 통해 시크릿폰만의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스타일을 부각했다면, 이번 [시크릿 루비 바이올렛]편에서는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화면을 가득 채우는 바이올렛 컬러로 시간을 뛰어넘는 영원성을 이어간다. 

시크릿과 부딪히는 순간 산산조각 나는 다이아몬드는 전면 강화유리 채용으로 강한 충격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는 시크릿폰의 견고함을 표현하고, 빛나는 보석에서 휴대폰으로 투영된 화사한 보랏빛은 화면을 물들이며 시크릿 루비 바이올렛만의 우아함과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화면에 흐르는 음악은 묘한 신비함까지 더해 감각적인 색감의 시크릿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 이종진팀장은 “여성 고객을 겨냥해 선보인 시크릿의 루비 바이올렛 컬러모델을 영원을 상징하는 보석의 여왕, 다이아몬드 이미지와 매치시켜 프리미엄함을 부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광고제작의도를 밝혔다. 

지난 6월 첫 출시된 ‘시크릿’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휴대폰으로 블랙라벨 시리즈의 야심작이다. 

처음 선보였던 ‘시크릿 블랙 다이아몬드’가 클래식한 품격을 강조했다면, ‘시크릿 루비 바이올렛’은 시간을 뛰어넘어 세련된 여성들의 패션, 뷰티 코드로 각광받아온 바이올렛 컬러에 보석 같이 빛나는 고급스러움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신비함과 품격이 느껴지도록 표현한 색감이 매혹적이다. 한편, 루비 바이올렛뿐만 아니라 명품 시계에 사용되는 럭셔리하고 깊이감이 느껴지는 ‘티탄 골드’ 컬러의 시크릿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소개: LG전자는 이동통신, 생활가전, 디스플레이, 디지털미디어 등 4개 사업군으로 구성된 세계 전자 이동통신 산업의 중심기업으로, 휴대전화, 에어컨, 세탁기, 평판TV, 홈시어터시스템, DVD플레이어 및 광 저장장치 등에서 세계시장 선도 위치에 있다. 2007년 말 현재 글로벌 매출 규모는 41조원으로, 전 세계 114개 해외 법인 및 지사에서 8만2천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출처: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