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은하게 배려하는 간판' 은나무 (대상) |
|  | ‘눈으로 말하는 간판' 보보스 안경점 (우수상1) |
|  | '달리고 싶은 간판' LEVELO (우수상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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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07일 12시10분--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가 주최하고 희망제작소 부설 간판문화연구소(소장 최 범)가 주관하는 제2회「2008 대한민국 좋은간판상」수상작으로 7개의 간판이 선정되었다.
「2008 대한민국 좋은간판상」대상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병기한 서울 삼청동의 ‘은나무’가 선정됐다.
○ 대상(1) : ‘은나무’ (서울 삼청동)
◀ 액세서리 상점 「은나무」간판은 4개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병기한 자체가 훌륭한 시도이며,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우수상(6) : 보보스/안경점(서울 홍대앞), LEVELO/자전거 판매(서울 압구정동), 나리 미용실(부산 수영구), 이경민 forêt/미용실(서울 청담동), 느리게 걷기/레스토랑(서울 대학로), 아원/공방(서울 인사동)
「대한민국 좋은간판상」은 지난 7월 1일부터 네티즌들이 추천한300여건의 좋은 간판을 두 달여 동안 12명의 시민 대표들로 구성된 ‘간판 별동대’ 및 3명의 자문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최종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간판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우수상은 행안부와 희망제작소 명의 “굿사인 인증패”가 주어지고, 대상 시상은 오는 11월 6일 행정안전부 주최 「굿사인 페스티벌」행사시 수여된다.
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