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18일 10시30분--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의(사장:심한보) ‘아디다스골프’ 는 아디다스골프만의 한층 더 강화된 기능성과 다양하고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2008년 FW룩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디다스골프만의 ‘EQUIPMENT FOR YOUR BODY’라는 고유의 슬로건을 중심으로 가을 겨울철 골프 라운딩에 효과적인 기능성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 항상 최적의 라운딩을 선사해준다. 

단순히 의류가 아닌 ‘장비’의 개념으로 라운딩시 비, 바람, 땀,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최상의 컨디션을 지켜주는 아디다스골프 제품들은 FW 시즌에 맞춰 퍼플, 블루, 레드, 오렌지, 블랙,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번 시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아디다스골프만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면서 한층 더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으로 철저하게 ‘골퍼를 위한 장비’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더운 여름이 끝나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골퍼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진정한 라운딩의 계절을 맞이하여 아디다스골프만의 기능성 골프웨어를 통해 최상의 골프를 즐겨보자. 

언더웨어부터 자켓까지 고기능성 소재로 기능성을 극대화하다 

지난 해 FW 시즌보다 다양한 모델의 제품들로 구성된 FW 룩은 ‘EQUIPMENT FOR YOUR BODY’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아디다스골프만의 기술력인 ‘CLIMA PROOF(클라이마 프루프)’ 소재와 ‘CLIMAWARM(클라이마웜)’ 소재를 중심으로 비와 바람을 막아주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CLIMA PROOF(클라이마 프루프)’ 기능으로 뛰어난 방수와 방풍, 통기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자켓을 선보여 날씨와 컨디션에 따라 여러 타입으로 코디를 변형할 수 있게 했으며 보온의 기능뿐만 아니라 스윙시 몸의 근육을 서포트해주는 이너웨어를 선보여 골프 실력 향상과 더불어 패셔너블한 레이어드 룩 연출까지 가능하도록 해준다. 

또한 일교차가 초가을과 추운 겨울 라운딩에 적합한 ‘CLIMAWARM(클라이마웜)’ 소재는 니트류를 포함해 팬츠와 아우터 자켓 등에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특히 한겨울용 아우터 자켓은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고 보온 기능뿐만 아니라 클라이마프루프의 기능까지 더해 겨울철 라운딩시 몸의 열손실을 최소로 줄여주고 초경량의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필드 위 자신감을 불어 넣다 

아디다스골프의 이번 FW 시즌에 주목해야 할 메인 컬러인 퍼플, 블루, 레드, 오렌지를 바탕으로 강한 색상대비로 스포티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며, 블랙&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두 가지 이상의 대비되는 컬러를 사용하거나 원단 조직을 변형한 굵은 스트라이프 무늬가 포인트를 주어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퍼플과 블루 컬러의 아가일(Argyle) 무늬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기하학적 느낌을 살렸다. 이와 함께 FW룩에서는 블랙&화이트의 모노톤 컬러 믹스를 바탕으로 아디다스 고유의 3선 라인과 함께 모던한 느낌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살린 것도 특징이다. 

특히 여성복의 경우는 독특한 페이즐리와 마라켓(Paisley & Marrakech) 무늬를 사용하여 좀 더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살렸으며, 톤온톤 컬러로 이국적인 느낌과 여성스러움을 한 층 더 강조하여 세련된 여성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