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3일 앞둔 5일 삼성전자 올림픽홍보관(OR@S)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번 올림픽 홍보관은 친환경을 테마로 설계되었다. 또한 TD-SCDMA, CMMB, OMNIA 등 삼성전자의 최첨단 휴대전화도 140여종이 전시되었다. 사진은 삼성전자 이윤우부회장(우측 첫번째)이 IOC 게르하트 하이버그 마케팅위원장(좌측 세번째)에게 중국의 독자적인 3G기술인 TD-SCDMA를 소개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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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형상화한 이번 삼성전자의 친환경 올림픽 홍보관 개관식에서 참석 VIP들이 새싹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로써 붓으로 점을 찍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OR@S를 설계한 칭화대학의 리더샹교수, 삼성전자 올림픽 홍보대사인 류쉬안(전직 체조선수), 삼성전자 이윤우부회장, 게르하트 하이버그 IOC 마케팅위원장, 유안빈 BOCOG 마케팅부 부장, 중국삼성 박근희사장順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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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림픽 홍보관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 기간 중에 일반에 공개되어 다양한 볼꺼리를 제공, 올림픽 그린 내에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사진은 OR@S개관식의 공연 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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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06일 10시13분-- 삼성전자는 중국시간 5일 저녁 7시, 이번 올림픽 마케팅의 하이라이트인 '삼성올림픽홍보관(OR@S:Olympic Rendezvous @ Samsung)' 개관식을 가졌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올림픽존內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수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에는 OR@S를 통해서 최초의 무선 '하이테크' 올림픽을 선도했으며, 이번 2008 베이징 올림픽에는 최첨단 무선 '하이테크' 올림픽은 물론, 친환경 컨셉의 OR@S 건축으로 '그린'올림픽을 구현하여 올림픽을 찾은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국제올림픽조직위 게르하트 하이버그 마케팅위원장,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북경올림픽조직위 유안빈 마케팅부장, 칭화대 리더샹 교수, 삼성올림픽 홍보대사 류쉬안 등이 참석, 삼성전자 그린올림픽 구현의 장을 빛내 주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하이버그 위원장은 "시드니 올림픽부터 시작된 OR@S는 올림픽에서 중요한 전통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며 "이는 삼성브랜드의 활력과 삼성휴대폰의 품질, 올림픽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삼성전자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무선통신 기술을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친환경 OR@S는 삼성전자가 오랫동안 베이징 올림픽 성공과 중국 환경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OR@S를 찾는 방문객들은 삼성전자가 올림픽 스폰서십 활동 중 가장 역점을 두었던 친환경적 요소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현장 활동의 중심인 OR@S는 지난 3월부터 착공, 이번 올림픽의 테마인 그린 올림픽을 구현하기 위해서 개발초기부터 친환경 컨셉으로 건축되었다. 

외관에 '새싹'을 형상화하였으며 자연과 생명, 희망과 꿈을 표현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그린 삼성'을 알리는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환경건축의 대가인 칭화대학 리더샹 교수(삼성올림픽 홍보대사)가 직접 디자인한 OR@S는 다른 기업 홍보관들이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완전히새로운 여러 가지 생태환경 보호기술로 디자인되었다. 

폐타이어로 만든 잔디광장, 페트병 뚜껑으로 만든 테이블, 골판지로 만든 벽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이 강조되었으며, 지붕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태양광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생산, 휴대폰 충전 등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건축에 사용된 철골 구조물은 올림픽이 끝난後, 100%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외관주위로는 새싹을 패턴화한 대형 나무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삼성의 친환경 캠페인인 폐휴대폰 재활용 이벤트로 수집된 휴대폰이 나무 구조물 내부에 전시되어 삼성의 녹색경영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OR@S(Olympic Rendezvous @ Samsung) 개요 

OR@S는 올림픽존 內 1200 ㎡ 규모의 부지에 건립한 2층 건축물로서 야외광장은 307㎡ 정도의 규모이며 폐타이어를 활용한 인조잔디가 설치된 휴게공간, 대형LED 화면, 상설무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기응원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 

지상 1층의 관람객 센터(Spectator Center)는 307㎡ 규모로 지상 1층 옥외광장 반대편에 위치하며 일반인들에게 삼성전자의 최첨단 무선 통신 기술과 친환경 휴대폰, 양방향 컨텐츠를 제공하는 체험 공간이다. 

지상 2층의 선수 센터(Athlete Center)는 408㎡ 규모로 올림픽 선수와 가족, 친구들 간의 편안한 만남의 장소로 간단한 식음료와 인터넷 서비스, 경기중계를 제공한다. 

세계적 다큐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OR@S 건축 全과정 방영예정 

세계적인 다큐멘터리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친환경 프로젝트의대표적인 사례로 OR@S 건축 全과정에 대한 내용을 전세계를 대상으로2008년 4분기에 방영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영될 프로그램에서는 삼성전자가 친환경 OR@S를 기획하게 된 배경, 건축과정에서의 친환경적 요소들이 집중 조명된다. 

매일 다양한 이벤트로 선수·관람객에게 최적의 휴식공간 

삼성전자는 올림픽 기간 내내 OR@S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올림픽을 찾은 선수·관람객 등에게 최적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여 8월 9일부터 23일까지 북경 소재의 2개 학교와 애니콜 희망소학교(쓰촨, 허베이) 학생들을 OR@S로 초청하여 올림픽 체험과 OR@S 투어를 진행하다. 

또한, 주말에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그린 패션쇼와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8월 22일, 23일에는 OR@S에서 사용된 물품이나 전시된 제품들을 경매를 통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환경 기부금으로 사용되게 된다. 

중국 국가대표 체조선수단(삼성전자 후원), 유명 연예인, 올림픽 스타들도 올림픽 기간 중 OR@S에 초청하여 올림픽의 감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매일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경기중계, 응원전을 펼치고 밤에는라이브 밴드, 글로벌 페스티벌, 뮤직 파티 등을 진행하고 올림픽을 찾은 선수·관람객들의 최적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5년 567억 달러의 매출과 75억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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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삼성전자 홍보팀 홍경선 과장 02-727-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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