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05일 10시59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우표취미주간을 맞아 특별우표 2종과(각 100만 장) 소형시트 1종(32만 장)을 7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표수집을 장려하고 우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우표취미주간을 정하고 특별우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는 지난해에 이어 우표 속 우표의 형태로 1902년에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우표인 ‘고종황제 어극 40년 경축’ 기념우표와 1951년에 발행된 ‘첨쇄보통우표(14원, 첨성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특별우표는 자외선 아래에서 색이 변하는 감광우표로 우표 속 고종황제 어극 40년에는 ‘3’, ‘三戔’, 첨쇄보통우표에는 ’300원‘과 ’태극기‘가 감광 잉크로 인쇄돼 태양빛에 노출되면 무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다음 우표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대회 기념우표’ 1종으로 8일 나온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표수집을 장려하고 우표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우표취미주간을 정하고 특별우표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우표취미주간 특별우표는 지난해에 이어 우표 속 우표의 형태로 1902년에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우표인 ‘고종황제 어극 40년 경축’ 기념우표와 1951년에 발행된 ‘첨쇄보통우표(14원, 첨성대)’를 담았다.
특히 이번 특별우표는 자외선 아래에서 색이 변하는 감광우표로 우표 속 고종황제 어극 40년에는 ‘3’, ‘三戔’, 첨쇄보통우표에는 ’300원‘과 ’태극기‘가 감광 잉크로 인쇄돼 태양빛에 노출되면 무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다음 우표는 ‘제29회 베이징올림픽대회 기념우표’ 1종으로 8일 나온다.
언론문의처: 우정사업본부 우표팀장 송관호, 사무관 이한재(2195-1251)
출처: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