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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울 근대디자인박물관 갤러리에서 있었던 VIDAK+TGC의 국제교류전에 이어, 같은 내용의 전시가 일본 도쿄 긴자에 있는 삿포로 빌딩 8층 전시실에서 9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일본의 대표 중앙일간지인 요미우리 신문에도 이 전시가 게재되는 등 현지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특히 9월 6일(토)에는 이번 국제교류전을 마감하는 클로징 파티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 VIDAK 대표로 김경균 국제부회장과 허욱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정병규 회장이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 자리에 참석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고, 사무총장이 대신하여 회장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밤늦게까지 소박하지만 정성어린 대접을 받았고 양 협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합의했습니다. 특히 한국 전시 테이프 커팅 때 종이테이프를 찢는 형식과 반대로 참석자들에게 짧은 테이프를 나눠주고 그것을 연결고리처럼 이어붙이는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해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많은 회원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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