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T '비바캔디' 캠페인의 게임 내 광고 노출 스크린샷 | |
|
|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6월 10일 -- 최근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 내 광고가 브랜딩 뿐 아니라, 브랜드의 감성체험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내 광고 전문회사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는 지난 5월 13일에 종료한 SKT ‘비바(비비디바비디부) 캔디’ 온라인 캠페인 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예당온라인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에 게임 내 광고 노출과 함께 TVCM 송인 ‘비비디바비디부 송’을 게임 내 BGM으로 활용한 결과, 하루 평균 10만 여명에게 각 11.6회씩 꾸준하게 광고가 노출되었다.
비바 송을 BGM으로 선택한 횟수는 총 120만 회로, IGA를 통한 관심 유도가 게임 유저들의 능동성을 극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마법사 모자와 T로고가 새겨진 ‘비바 코스튬’ 의상 아이템은 액티브 유저(active user: 한 달에 1회 이상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80%가 지급받아,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깊게 만들었다.
소비자의 꿈을 공유하고 소망을 응원하는 매체로서의 SKT 역할이 온라인게임의 특정 요소들과 매칭되어 유저의 자발적인 참여를 높인 것이다.
이번 SKT의 캠페인을 통해, 게임 내 광고가 인지도 상승을 넘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해 온라인 야구게임인 ‘마구마구’에 집행했던 ‘팬들의 생각대로’ 캠페인이 ‘생각대로 배트’ 아이템 지급으로 유저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면, 이번 ‘비바 캠페인’은 유저의 자발적인 참여로 캠페인이 완성되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로 발전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SKT와 같이 브랜드 인지가 충분히 확보된 경 브랜드의 단순 노출보다 브랜드 활동을 고객이 경험하도록 하는 캠페인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지에이웍스는 게임 내 광고 업계 선두주자로써, SKT를 비롯한 농심, 나이키, 던킨도너츠 등 광고주에게 국내 인기 온라인 게임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IGA의 다양한 활용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어 관련 마케팅 채널 확장이 기대된다.
아이지에이웍스 소개: (주)아이지에이웍스는 다이나믹 게임 내 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그룹입니다.
출처: 아이지에이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