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0월 13일 -- 이동통신 대표브랜드 T(www.tworld.co.kr)는 쌀쌀한 가을을 맞아, 고객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하고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해줄 알뜰살뜰 통화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가족간 통화 시 50% 깎아주는 T끼리 온가족할인제도의 200만 고객 돌파기념을 맞아 신규광고 [T끼리 온가족할인-사소한 대화편]을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금번광고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간의 사소한 대화(통화) 장면을 바탕으로, 가족끼리는 50% 할인 받아 부담 없이 통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언니치마를 입고간 동생의 변명, 마트에서 엄마가 조개국물을 낼까 고기국물을 낼까 하는 고민, 강아지 밥을 줬다고 해명하는 대기업 중역인 아버지, 누나칫솔 안 썼다고 짜증부리는 남고생까지,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T끼리 온가족할인제도의 혜택을 전달한다. 

TBWA 광고대행사는 실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가족간의 대화가 포인트인 만큼, 생생한 리얼리티를 부여하기 위해 가족구성원을 일반인 모델로 기용하고 그들의 디테일한 감정의 표현(표정)에 집중하였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의 이종선팀장은 “고객의 가계 경제를 생각하여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통화생활을 제공하는 T끼리 온가족할인제도의 200만 돌파를 기념하여 금번광고를 온에어하게 되었다”며 “요금도 T를 통해 생각대로 할 수 있다는 T의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동통신 대표브랜드T는 [T끼리 온가족할인-사소한 대화편]에 앞서 [그녀들의 T타임편] 광고를 선보였다. 일상 속 공감할 수 있는 여성들의 이성, 연애관에 대한 드라마적 스토리 전개를 바탕으로 ‘괜찮다 싶으면 여자친구가 있고 오 완벽하다 싶으면 남자친구가 있다 길어질 수 밖에 없는 그녀들의 통화(중략)’로 전개되는 나레이션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출처: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