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103817_20090721100603_5247125768-1.jpg
을왕리 해수욕장을 찾은 대학생들이 QOOK과 SHOW가 새겨진 비치슬리퍼를 선보이고 있다
2039103817_20090721100702_2924379792.jpg
(분당=뉴스와이어) 2009년 07월 21일 -- 올 여름, 해변가 모래사장이 쿡(QOOK), 쇼(SHOW) 발자국으로 넘쳐난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olleh kt,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토로 내걸고 ‘QOOK’ 과 ‘SHOW’가 새겨진 비치 슬리퍼를 사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KT는 이번 행사에 대해 여름 휴가를 재미있게 즐기라는 의미와, 해변을 방문하게 되면 모래사장에 쿡과 쇼의 발자국을 새김으로써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라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왼발에는 쿡(QOOK), 오른발에는 쇼(SHOW)가 새겨진 비치슬리퍼는 4월7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했던 ‘쿡(QOOK)을 광고해주세요’ 공모에 응모한 14,000건의 아이디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디어를 채택한 것이다. 

이 외에 KT는 31일부터 전국 유명 해수욕장에서 자사의 통합브랜드인 “쿡” 과 “쇼”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KT는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토로 직원 아파트 현수막 달기, 직원차량 스티커 부착, 헌혈캠페인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비치슬리퍼는 직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네번째 프로젝트인 셈이다.
출처: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