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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23일 -- KBS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류진이 최근 아내 이혜선씨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전 6년간의 열애끝에 스튜어디스 아내 이혜선씨와 결혼해 화제가 됐던 류진은 평소에도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소문난 애처가로 알려져있다. 

9월 20일 공개된 류진부부의 결혼생활을 담은 동영상은 판도라등 동영상 전문 포털 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녁에 들어와 곤히 자고 있는 아내를 위해 직접 아침을 준비하고, 자신이 만든 요리를 직접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아침 메뉴판’을 만들어 아내에게 선물하는 등 류진의 자상하고 로맨틱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최근 요리와 사진찍기가 로맨틱한 남자의 필수 조건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며,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하고 사진을 찍는 류진에게 로맨틱한 남자라는 뜻으로 ‘류렉스’라는 애칭을 붙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진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담긴 이번 동영상은 삼성전자와 tvN, 올리브TV가 공동 제작한 한뼘 드라마 형식의 ‘사랑을 빌트인 하세요’ 시리즈로 알려졌다. 류진부부의 결혼생활 이야기는 9월 20일부터 ‘사랑은 완벽한 빌트인’과 ‘사랑은 편안한 빌트인’ 등 두 편의 한뼘 드라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