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되는 폰트들은 타이핑시 첫 음절에 해당 한글 자소가 보이게 하고, 각각 풀어쓰기와 모아쓰기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수화와 점자를 처음 접해본 사람들도 해당 수화,점자의 모양과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한글 수화,점자 전체가 포함되어있다. 폰트사용을 원하는 사람들은 문자동맹 홈페이지(www.munjanet.com)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문자동맹의 이성훈 대표는"장애우의 날을 맞아 조금이라도 장애우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붉다 소개: 붉다는 폰트및 문자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윈도우, 자필, 모바일, 웹폰트 등을 다루는 폰트 전문몰 '문자동맹(www.munjanet.com)'을 통해 관련내용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출처: 붉다 홈페이지: http://www.munjane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