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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14일 새 기업통합이미지(CI)를 선보였다. 새 CI는 2005년 크라운제과에 인수된 지 3년 만에 변경된 것이다. '해태'의 자음과 모음을 활용했고, 상징인 '해태상'도 1쌍이 마주보는 형태로 디자인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은 이날 "올해 그룹 전체 매출을 1조원 이상으로 끌어 올려 업계 1위 자리에 오르겠다"며 "최근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공동 주간사로 선정했으며, 하반기 시장상황을 고려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