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이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도넛USB'와 쫄깃한 맛의 '스시 USB'를 출시했다.

한국엑센은 이 제품은 액세서리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미니어쳐로 100% 수공예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물에 빠졌을 경우에 USB 포트 쪽의 접촉면만 물기를 닦아내면 즉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USB2.0 인터페이스와 USB1.1 호환지원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480Mbps의 하이스피드 전송률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MLC메모리 사용으로 읽기 22MB/s, 쓰기 12MB/s의 빠른 처리속도와 함께 Window Vista 레디 부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파티션 생성 기능', '특정파일 암호화 기능', 'PC LOCK 기능'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두 제품은 컴퓨터 내에 있는 특정 폴더나 MS 아웃룩내의 각종 데이터들(편지, 노트, 주소록 등)을 자신의 USB메모리 안으로 동기화할 수 있는 '파일/메일 동기화 기능'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1G, 2G, 4G, 8G 등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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