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18일 -- “맛있는 푸드로 만든 맛있는 화장품”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2008년 9월 16일(화)부터 성유리의 똑 부러진 모습을 담은 TV CF <푸드를 공부합니다>편을 방영한다. 이번 CF에서는 스킨푸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피부를 위해, 푸드를 공부합니다>를 알리기 위해 그 동안 스킨푸드가 만들어낸 푸드 화장품과 공부하는 성유리의 모습을 담았다.
안경이 잘 어울리는 그녀, 성유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순 미인 성유리, 그녀가 안경을 쓴 채, 한 손에는 연필, 또 한 손에는 책을 들고 나타났다. 검정색 뿔테 안경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녀는 흰색 블라우스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주황색 지우개가 달린 노란 연필을 이리저리 굴리며 큰 눈을 동그랗게 뜬 성유리는 호기심 가득한 귀여운 모범생 그 자체. 학창 시절,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성유리가 푸드를 공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피부를 위해, 푸드를 공부합니다.
각질을 제거해 주는 흑설탕, 맑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토마토, 영양이 많아 기네스 북에도 오른 아보카도와 노화를 방지해주는 복분자... 이렇게 눈에 보이는 과일의 상큼함과 소문난 건강 푸드의 영양을 그대로 피부에 전하고자 하는 노력은 스킨푸드가 그 동안 수 많은 인기 아이템을 배출하며 사랑 받아 온 이유.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다 피부에 좋을 수는 없기에 스킨푸드는 실제로 각종 과일과 야채 등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피부에 좋은 자연 성분만을 제품에 담기 위해 쉴 새 없이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토마토가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영양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피부를 위해서도 특별한 영양식이 된다는 사실을 스킨푸드와 함께 공부해온 셈. 매 시즌 여러 가지 푸드로부터 피부 고민에 딱 맞는 성분을 골라주기 위해 오늘도 피부를 위해 밤새워 푸드를 공부하고 있는 스킨푸드의 열정은, 다음 시리즈가 어떤 푸드일지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지금, 스킨푸드가 공부하고 있는 푸드는? 캐비어!
그렇다면, 지금 스킨푸드가 가을철 피부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 푸드는 과연 무엇일까?
이번 광고에서 그 해답을 살짝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복분자와 흑설탕, 토마토와 아보카도 등 스킨푸드가 만들어 낸 베스트셀러에 이어 보여지는 빈 접시에는 ‘캐비어?’라는 글씨만 적혀 있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완벽한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비장의 아이템으로 스킨푸드가 고심해서 내놓은 캐비어 라인은 10월 1일 수요일부터 방영되는 본 광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킨푸드, 런칭 4년만에 브랜드 슬로건 교체
스킨푸드의 이번 슬로건 교체는 브랜드 런칭 이후 4년 만에 처음 단행하는 것으로, 피부와 푸드의 관계에 대한 전문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푸드 전문가(Food Expert)’ 로 거듭나고자 하는 브랜드의 의지가 담겨 있다.
스킨푸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끊임 없이 푸드를 연구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부에 좋은 푸드는 피부가 직접 먹게 하세요’라는 광고 카피가 스킨푸드의 의지를 대변하는 듯 하다.
피부를 위해 푸드를 공부하는 스킨푸드, 스킨푸드가 열심히 공부한 푸드라면, 피부를 맡겨도 좋을 듯 하다.
출처: 스킨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