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10일 11시22분-- 돌집이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대성, www.dolzip.com)은 희귀동물인 ‘우파루파’를 모델로 개발한 캐릭터인 “우파루파 패밀리”를 통하여 캐릭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우파루파 패밀리”는 국내 유명 캐릭터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였을 뿐만아니라 ‘서울캐릭터페어 2008’, ‘BCWW 2008' 및 ’Gwangju ACE Fair 2008' 등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국제적인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돌집이커뮤니케이션 이대성대표는 “국제적인 컨퍼런스를 통하여 ”우파루파 패밀리“의 시장 가능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재 티셔츠, 유모차 등 오프라인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온, 오프라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제2의 뿌까와 같은 캐릭터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코엑스 아쿠아리움(https://www.coexaqua.co.kr)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우파루파’에 대하여 많은 안내를 하고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홈페이지(https://www.coexaqua.co.kr) 뉴스코너를 통하여 ‘우파루파’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무료 분양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 코엑스 아쿠아리움 보도자료 인용 
‘우파루파’는 생김새가 너무 귀여워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만점인 도롱뇽이다. 올챙이같이 꼬리지느러미를 살살 움직여서 헤엄치며, 웃고 있는 듯 미소를 머금은 얼굴과 머리에 달려있는 6개의 뿔 때문에 공상과학영화에 나올 법한 외계 괴물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징그럽다기보다는 귀여워서 많은 이들이 애완용으로 길러보고 싶어 하는 인기생물이다. 

‘우파루파’는 멕시코가 원산지여서 보통은 ‘멕시코 도롱뇽’이라고 부르고 있다. 원래는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이어서 그동안 일반인들은 잘 만나볼 수 없었는데 그런데 최근에 크게 번식에 성공하게 됐고, 이번에 정식절차를 밟아 국내에 들여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다. 

영어이름은 ‘악솔로틀(Axolotl)’이라고 하는데, ‘물속에서 논다’란 뜻이 담겨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우파루파’는 물속과 물밖을 오가며 사는 일반 도롱뇽과는 달리 평생을 물속에서 살며, 물밖으로 꺼내 몸의 물기가 말라버리면 살 수 없다. 

또한 일반 도롱뇽은 어릴 땐 아가미가 겉으로 나와 있다가 다 자라면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우파루파’는 어른이 돼어도 아가미가 겉에 그대로 남아 있다. 바로 머리에 달려있는 6개의 뿔이 ‘아가미’이다. 이렇게 어른이 돼어도 어린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산다하여 별명이 ‘피터팬’도롱뇽이다. 

28℃ 이하의 물에 사는 ‘우파루파’는 수온에 매우 민감하다. 온도가 올라가면 얼굴이 점점 울퉁불퉁해지면서 예전의 귀여움은 사라지고 못생긴 괴물로 변해버리고, 겉아가미도 몸속으로 흡수돼 없어진다. 그런데, 온도를 다시 28℃ 이하로 낮춰주면 본래의 모습으로 차차 돌아간다. ‘우파루파’를 사육할 때 이런 점을 주의하면 된다. 

‘우파루파’는 시력이 매우 나빠서 바로 앞의 것도 잘 보지 못해서 동료의 발을 먹이로 착각해 덜컥 씹어 먹기도 한다. 하지만, 상처를 입은 후 열흘정도가 지나면 똑같은 발이 감쪽같이 다시 돋아나는 탁월한 재생능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우파루파’를 만나볼 수 있다.
돌집이커뮤니케이션 소개: 돌집이커뮤니케이션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약 2년 6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교육기관과의 산학 협력 체결, 업체간의 파트너계약 체결을 이룩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분야의 e-Culture 선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테마로 하여 다양한 솔루션 도입 /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e-Business문화 선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사는 현재의 주력 상품인 화상회의 솔루션 뿐만 아니라 비디오 메신저, Ubiquitous기반 서비스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캐릭터/이모티콘 등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중심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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