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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03일 14시29분-- 국내 최초로 동화 ‘걸리버 여행기’의 브롭딩낵(거인국) 사람들이나 신을 수 있는 있을 법한 초대형 하이힐이 대한민국 패션의 중심 압구정 로데오 거리의 한 여성구두 브랜드 신설 매장에서 선보인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SSIM’가 이번에 특별 제작한 초대형 하이힐은 실제 SSIM의 대표상품인 ‘엘리자베스 슈즈’를 그대로 확대한 것으로 실제 신어도 될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됐다. 

길이 1800mm, 높이 1300mm로 12m 신장을 가진 여성이 신으면 맞는 크기로 만든 이번 초대형 하이힐은 가죽만 110평, 6명의 구두 장인이 33일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이번 제작된 초대형 하이힐은 SSIM 압구정점에서 특별 전시되며, 매장을 찾은 고객을 위한 ‘포토 서비스’도 펼쳐진다. 

이번 초대형 하이힐을 제작한 SSIM 배성심 대표는 “작고 아담하고 마른 여성상이 이 시대의 표준이 되어 가는 분위기 사회 속에서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준 장미란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큰 감명과 깨달음을 받았다” 며 “이번에 제작된 초대형 하이힐은 점점 획일화되어 가는 미의 기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큰 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SIM 소개: SSIM(www.ssimstyle.com)은 구두디자이너 배성심씨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2005년 런칭하여 신세계백화점 및 삼성동, 압구정동 매장을 열고 있으며 쇼핑몰(www.ssimstyle.com)도 동시에 운영중이다. SBS 생활의 달인 (수제화 디자인의 달인), KBS 세상의 아침, MBC 생방송 화제집중 및 각종 케이블 TV 에 출연한 바가 있고 많은 연예인을 단골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출처: S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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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ssimsty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