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05일 15시51분-- 키타큐슈 노선에 첫 취항을 앞두고 있는 일본 스타플라이어 항공사가 순조롭게 취항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본격적인 한국내 마케팅을 시작하고 나서 향후 성공적인 취항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저가항공사가 난립하는 가운데 오히려 역발상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플라이어는 9월 첫 취항 이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할 전국의 협력 여행사 모집에 나섰다.
연내 한국에 취항할 스타플라이어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은 총 좌석 170석을 144석으로 줄여 좌석간 간격이 무려 36인치에 이르는 등 왠만한 비즈니스 클래스급의 안락함을 자랑하며, 전 좌석에는 검은색의 고급 가죽 시트에 터치스크린 개인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노트북 컴퓨터의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첫 전세기편의 요금은 기존 항공요금에 비해 오히려 파격적으로 저렴한 19만원대의 특별 체험요금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류할증료 또한 타 항공사 대비 4만원 가량이나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감각적이며 격조높은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일본내 스타플라이어의 요금 정책은 기존 대형 항공사에 비해 오히려 10~15% 정도 저렴한 요금에 형성되고 있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키타큐슈시에서 스타플라이어 항공을 이용하는 국내 여행사에 고객 1인당 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각종 추가 지원이 뒤따르고 있다.
키타큐슈는 후쿠오카현의 주요 산업도시중 하나로 일본 제3의 24시간 공항인 키타큐슈 신공항이 개항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 목적지중 하나인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신칸센으로 17분, 차량으로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일본의 대표적 우주 테마파크 스페이스 월드, 100여년전 번성했던 항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모지코 레트로, 일본 3대 야경으로 꼽히는 사라쿠사산의 야경, 선사시대의 공룡을 만날 수 있는 이노치노타미 박물관 등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온천, 골프 등 큐슈 지역의 주요 관광지들과도 인접해있다.
스타플라이어 한국 GSA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 월드윙즈 에이앤티 관계자는 '아직 많은 여행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요금과 최상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를 제공하는 스타플라이어의 안정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큐슈지역의 새로운 관문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키타큐슈시에서도 적극 협조에 나서는 등 향후 스타플라이어와 함께 하는 모든 국내 여행사들의 큰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플라이어 항공사의 한국 취항 소식에 즈음하여 국내 모 항공사들이 대형 여행사들에게 상당한 견제 및 압력이 있었던 가운데, 월드윙즈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여행사에는 최고의 상품을, 기존 항공사에게는 공정한 경쟁과 상호협력을 추구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플라이어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세련된 경쟁력으로 진입하는 새로운 항공사의 등장에 대한 예상할 수 있는 반응이기는 하나 이후 대형 항공사들의 공정하고 선의의 경쟁분위기 유도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플라이어는 이미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일본의 항공안전 관련 조건을 충족하고 있고, 현재 국토해양부, 인천공항 등에 취항을 위한 서류 작업이 마무리되었으며, 아시아나와 지상조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반 준비가 순조롭고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키타큐슈시 담당자 및 호텔, 관광 마케팅 담당자들이 최근 서울에서 월드윙즈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향후 스타플라이어와 함께 하는 국내 여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항공사업을 계획중인 신규항공사의 벤치마킹 모델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스타플라이어는 금년 9월~11월 우선적으로 주말 전세기 운항을 통해 한국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고 빠르면 연내 인천 - 키타큐슈 정기노선 개설을 목표로 차분히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 뿐만 아니라 무안, 대구 등 지방 여행사들의 전세기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월드윙즈는 기존 서소문 신아빌딩 2층에 위치한 한국 GSA 사무실을 8월 2일자로 동건물 6층으로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 및 확장 이전하고 추가로 항공전문 인력의 보강을 금주중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한일 노선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JAL, ANA 외에 최근 운항을 시작한 제주에어와 연내 취항을 준비중인 한성항공 등이 운항중이거나 운항이 구체화되어 있다.
문의: 스타플라이어 한국 GSA / Tel: (02) 757-2676
담당: 공경식 부사장 (휴대폰: 010-5095-2676)
[사진 첨부]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저가항공사가 난립하는 가운데 오히려 역발상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플라이어는 9월 첫 취항 이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할 전국의 협력 여행사 모집에 나섰다.
연내 한국에 취항할 스타플라이어의 에어버스 A-320 기종은 총 좌석 170석을 144석으로 줄여 좌석간 간격이 무려 36인치에 이르는 등 왠만한 비즈니스 클래스급의 안락함을 자랑하며, 전 좌석에는 검은색의 고급 가죽 시트에 터치스크린 개인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노트북 컴퓨터의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 첫 전세기편의 요금은 기존 항공요금에 비해 오히려 파격적으로 저렴한 19만원대의 특별 체험요금을 선보이고 있으며, 유류할증료 또한 타 항공사 대비 4만원 가량이나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감각적이며 격조높은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일본내 스타플라이어의 요금 정책은 기존 대형 항공사에 비해 오히려 10~15% 정도 저렴한 요금에 형성되고 있다.
또한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키타큐슈시에서 스타플라이어 항공을 이용하는 국내 여행사에 고객 1인당 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각종 추가 지원이 뒤따르고 있다.
키타큐슈는 후쿠오카현의 주요 산업도시중 하나로 일본 제3의 24시간 공항인 키타큐슈 신공항이 개항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 목적지중 하나인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신칸센으로 17분, 차량으로 1시간 가량 소요된다. 일본의 대표적 우주 테마파크 스페이스 월드, 100여년전 번성했던 항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모지코 레트로, 일본 3대 야경으로 꼽히는 사라쿠사산의 야경, 선사시대의 공룡을 만날 수 있는 이노치노타미 박물관 등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온천, 골프 등 큐슈 지역의 주요 관광지들과도 인접해있다.
스타플라이어 한국 GSA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 월드윙즈 에이앤티 관계자는 '아직 많은 여행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고품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요금과 최상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를 제공하는 스타플라이어의 안정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큐슈지역의 새로운 관문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키타큐슈시에서도 적극 협조에 나서는 등 향후 스타플라이어와 함께 하는 모든 국내 여행사들의 큰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플라이어 항공사의 한국 취항 소식에 즈음하여 국내 모 항공사들이 대형 여행사들에게 상당한 견제 및 압력이 있었던 가운데, 월드윙즈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선택의 기회를, 여행사에는 최고의 상품을, 기존 항공사에게는 공정한 경쟁과 상호협력을 추구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플라이어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세련된 경쟁력으로 진입하는 새로운 항공사의 등장에 대한 예상할 수 있는 반응이기는 하나 이후 대형 항공사들의 공정하고 선의의 경쟁분위기 유도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타플라이어는 이미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일본의 항공안전 관련 조건을 충족하고 있고, 현재 국토해양부, 인천공항 등에 취항을 위한 서류 작업이 마무리되었으며, 아시아나와 지상조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반 준비가 순조롭고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키타큐슈시 담당자 및 호텔, 관광 마케팅 담당자들이 최근 서울에서 월드윙즈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향후 스타플라이어와 함께 하는 국내 여행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항공사업을 계획중인 신규항공사의 벤치마킹 모델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스타플라이어는 금년 9월~11월 우선적으로 주말 전세기 운항을 통해 한국 시장에 브랜드를 알리고 빠르면 연내 인천 - 키타큐슈 정기노선 개설을 목표로 차분히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 뿐만 아니라 무안, 대구 등 지방 여행사들의 전세기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월드윙즈는 기존 서소문 신아빌딩 2층에 위치한 한국 GSA 사무실을 8월 2일자로 동건물 6층으로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 및 확장 이전하고 추가로 항공전문 인력의 보강을 금주중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재 한일 노선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JAL, ANA 외에 최근 운항을 시작한 제주에어와 연내 취항을 준비중인 한성항공 등이 운항중이거나 운항이 구체화되어 있다.
문의: 스타플라이어 한국 GSA / Tel: (02) 757-2676
담당: 공경식 부사장 (휴대폰: 010-5095-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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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윙즈에이앤티 소개
㈜월드윙즈 에이앤티는 서울 서소문에 위치한 항공, 관광 전문업체로 해외 주요 항공사 및 크루즈, 호텔, 리조트, 철도, 버스 등 우수 여행상품, 해외 관광청과 투자청의 GSA 및 한국 총판 대리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전원이 아시아나항공, 한성항공, 영남에어 등 국내 주요 항공사 및 전문 여행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미주 등 전세계 주요 항공사 및 관광 관련 기업의 한국 마케팅, 프로모션은 물론 국내외 신규 항공사의 설립에서 마케팅에 이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드윙즈 에이앤티는 서울 서소문에 위치한 항공, 관광 전문업체로 해외 주요 항공사 및 크루즈, 호텔, 리조트, 철도, 버스 등 우수 여행상품, 해외 관광청과 투자청의 GSA 및 한국 총판 대리점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전원이 아시아나항공, 한성항공, 영남에어 등 국내 주요 항공사 및 전문 여행사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 미주 등 전세계 주요 항공사 및 관광 관련 기업의 한국 마케팅, 프로모션은 물론 국내외 신규 항공사의 설립에서 마케팅에 이르는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론문의처: 월드윙즈 에이앤티, 공경식 부사장, 02-757-2676, 010-5095-2676, contact@worldwings.co.kr
출처: 월드윙즈에이앤티